한남의 호구력인지 순정인지 병신같음인지 모르겠지만 헤어졌던 여친 AS도 해준다.

양아치들과 법적분쟁으로 곤란 겪거나 부모님 장례식. 형제가 없거나 남자 형제가 없는 경우 상례일을 돕기도.
나도 사실 예외가 아닌디 .........양아치들이 심없는 사램 괴롭히는꼴 못보기도 하고 ..........나두 부모님 상례 언젠간 치룰 텐데 미리 연습 좀 한다 생각하고.
내가 변호사는 아니지만 나름 법적분쟁에서 상대하는 요령이 있는디
1. 나 시간 많고, 존나 많아 십새끼야
2. 네가 뭘 귀찮아하고 쪽팔려하는지 잘알고 있으며
3. 2번에 해당하는 행동을 계속 할것이다. 존나 거듭해서
이 세가지를 분명히 상대가 알게하고 행동으로 옮기면 결국 원하는 결과를 이루는. 이렇게해서 은사님 떼인 돈도 받아드린 적 있었는데 전 여친 그렇게 도와서 일해결한적 있고
지금은 장례식장에서 한 이틀 일했더니 피곤해서 정신이 없네.
전 여친 A/S과정에서 다시 어떻게 잘되어서 결혼하는 사람도 보았는데 뭐 여자도 큰 일 겪으면서 여자 혼자 시상 사는게 쉽지 않다는걸 깨닫기도 하는거 같고......... 한남들 참 병신같은건지 착한건지 모르겠지만.......난 일단 나쁘게 헤어진적이 없어서. 사람의 진짜 모습은 돌아서는 뒷모습에서 나온다고 생각허는디 앞모습이 아니라 뒷모습이 그 사램의 모든것. 그래서 나쁘게 헤어지고 한적 없었는디 이사갈 때 살림살이 전기밥솝, 전자렌지, 가스렌지 사주기도 하고 전여친들이 그래서, 내가 외려 내놔!! 해줘!!를 시전 ㅋㅋㅋ
아무리 병신같은 남자라도 아무리 못난 사램이어도 전여친 잘살길 바라지, 최소한 못살거나 불행하게 살길 바라는 인간은 아무도 없음. 어쨋든 존나 피곤하다. 노티떡 반죽해서 밥솥에 모셔두고 한숨 자야지
나연준 선생님 일 그만두신다는 소식까지 들어 더욱 싱숭생숭함